터키 정부는 지난 7월 8일에 제11차 경제개발계획(2019-2023)을 국회에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는, 더 공정하게 분배하는, 더 강성하고 번영하는 비전 아래 자주적이고 지속적인 경제 성장, 경쟁력과 복지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함. 제11차 경제개발계획은현재의 경제상황을 고려한 거시경제적 목표를 설정했음 10차 경제개발계획과 비교했을 때 GDP, 1인당 GDP, 수출, 실업률 등 일부 주요 경제지표가 변동된 것을 볼 수 있음. GDP 2조 1조800억 7,840억(2018) 수출 5,000억2,226억 1,680억(2018) 자료: 터키 대통령실 전략예산위원회경제개발계획을 통해 경제 부문뿐만 아니라 산업, 인적 자원, 환경, 사법 부문을 포괄하는 전반적 개혁을 해 생산 효율성 증대와 자국 기술 보유 및 혁신을 통해 세계 경제 대국 반열 진입을 목표로 함. 재정, 소득, 대외무역정책을 강화 수출 지향 성장을 통한 자주적이고 강력한 경제 모델 설립 수입 의존도를 줄이며관광 수입을 늘려 경상수지를 줄임으로써 지속 가능한 수출 성장 기술 이전 위주의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우선 육성산업 위주신용보증기금 집중 투입(제조업 분야에 전체 기금의 50% 투입) 중소기업진흥청(KOSGEB)자금의 제조업 분야 투입을 75%까지 증대 효과적인 경기 부양프로그램을 통해 생산 구조 강화, 비즈니스 및 투자 환경 개선 산업단지 내 장기 토지 및 건물 임대 통해 산업단지 안정화 인적 자원 강화와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포괄적 복지 5세부터 의무교육 시행 사회보장 제도와 복지의 개선을 통해 국민건강 개선과 사회적 격차 해소 환경보호, 도시와 농촌 지역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간 개발 불균형 감소 지역별 개발 사업 진행해 지역의 사회경제 발달 장려 농촌 지역에 상하수도 시설 도시가스를 보급하여 도시형 인프라 구축, 삶의 질 개선 정부와 기업, 시민단체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국민의 환경 의식을 향상  자연재해 발생 시 위험지역 선별 및 환경 개선 작업을 통해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비책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