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종덕 교육장을 비롯해 김지철 충남도교육감과,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이정 문 국회의원, 구형서·신순옥 충남도의원, 충남학교운영위원회 허상회 회장, 도내 지원청 교육 장 및 관내 학교 교장 등 관계자들이참석해 AI·SW 한마당 공감 시간을 진행했다. 총 31개 AI·SW 교육 관련 동아리 체험 부스로 운영된 한마당 행사는 천안 관내 10개 초등학교 에서 로봇 코딩부터 AI 댄스, 드론 비행 코딩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일봉초의 Go Art를 이용해 나만의 컵 만들기는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에게도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중·고등부에서는 자율주행 미로 탈출부터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로봇스포츠, 러쉬플러스 등의 10개 부스가 운영되고, 장소를 제공한 상명대에서는 지능형 로봇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의 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외부 기업체가 참여한 10개의 홍보부스에서는 AI교육 자료로 실사용되고 있는 AI·SW 또한, 외부 기업체가 참여한 10개의 홍보부스에서는 AI교육 자료로 실사용되고 있는 AI·SW 이날 한마당 공감 시간에서는 2022년 천안교육지원청 AISW 교육 성과를 뒤돌아본 가운데, 학생이 주인이 되어 도약하고 성장하는 행복한 배움을 실천한다는 목표 아래 배움을 만들어가 는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교원...이들이 모여 밝은 미래를 위해 힘써 왔다는 것을 밝혔다 복자여고 학생들은 AI 한마당 이벤트에서 인간에게 쉬운 것은 기계에도 쉽게 적용되지만 사람 에게 어려운 것은 기계도 어렵다며, 로봇댄스의 시범을 보여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신비함과 웃음을 선사했다. 행사를 주관한 천안교육지원청 박종덕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이 직접 진행하는 학생주 도형 동아리 활동 중심의 체험프로그램으로 기획돼 더욱 의미가 있다”며 “각종 교육 동아리 활 동이나 인공지능 융합 교육 프로그램 등 행사를 위해 노력한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감사한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천안지원청은 인공지능을 통해 배움을 만들어가는 꿈배움터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공 지능 융합교육 운영과 미래사회 창의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거듭나고 있는 교육환경을 총 348학급에 제공하고 있다.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점검과 업무협약을 위해 호주방문에서 이날 귀국한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 AI교육은 정말 최고의 교육이라는 것을 이번 호주방문을 통해 더욱 느끼게 됐다”며 “사 람이 중심에 있는 인공지능 교육으로 4차 산업시대에 더욱 필요한 윤리교육으로 단계별에 맞 는 동아리 교육 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장애인부터 생활, 농사, 회사 등에 필요한 것들을 만들어 이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 교육이 4차 산업 시대 막차를 타지 않도록 단순히 기능을 습득해